안녕하세요. 윈스노우 블로그입니다.
거의 일주일 만인 것 같네요. 매일 쓴다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나름대로 습관이 되어서 열심히 썼었는데 하루 정도 까먹었더니 하루가 이틀, 이틀이 삼일이 되는 기적!
역시 작심삼일을 극복하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날이 좀 더 풀려야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수월할것 같은데 요새 계속 춥네요.
오늘 다녀오지는 않았고 며칠 전에 다녀왔는데 오늘 포스팅을 하게 됬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다가 연관검색어에 마포평생학습관이 같이 뜨더라고요.
처음에는 같은 도서관인가 싶었는데 전혀 다른 도서관이었습니다.
사실 도서관보다는 평생학습관이라고 떠서 저는 수업을 듣는 데 인가 싶었는데 도서관도 함께 운영하는곳 인것 같더라고요.
마포중앙도서관과는 다르게 여기는 꾀 오래된 곳인 것 같았어요.
위치는 홍대 입구입니다. 사실 홍대를 굉장히 많이 다녔었는데 이런 데가 있었나? 했었는데
가보니 위치를 잘 알겠더라고요. 홍대하면 젊음의 거리로 저도 사람들이 많이 다는 곳만 다녔었는데
이쪽 근처에는 많이 한가하더군요.
마포평생학습관입니다. 홍대 입구 전철 이용하셔서 도보로 조금만 걸으시면 됩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처음 보는 기계를 능숙하게 다뤄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어려운 건 아니지만 어르신들은 어떨는지.
열람실 이용 원하시면 회원카드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서울 시민이면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평생학습관답게 헬스장이나 수영장들도 갖춰져 있습니다. 여기는 보통 종합자료실이 문헌 자료실로 되어있네요.
마포평생학습과도 월요일 휴강입니다. 법정공휴일이랑요.
보통 도서관은 월요일 아니면 금요일 휴강을 많이 하네요
책 보러 갔다가 꾀나 쪽팔린 경험을 하고 왔다. 들어갔다가 경보음이 울려서 모두에 시선을 받았다.
처음에는 이어폰을 하고 있어서 나인 줄 몰랐는데 직원으로부터 눈빛을 받았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타 도서관에서 빌린 책 때문이었다. 도서관은 언제나 정숙의 분위기라서 그런 경보음이 나면 정말 일제히 모두의 시선을 받게 된다.
다른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가지고 다른 도서관에 가면 안 될 듯하다. 직원분께 말씀드리고 드나드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어쨌든 경보음이 울리는 경험은 좋지않은듯 싶다.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하면서 느낀 것.
요즘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부족한 부분은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었는데
컴퓨터로 한번 수정을 한 게시물에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재수정이 불가하네요.
물론 컴퓨터로 작성한 게시물도 안됩니다. 이게 참 안 좋은 것 같은데 언제쯤 업데이트가 될지..
그리고 스마트폰 가로로 촬영한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가면 세로로 바뀌어서 일일이 수정해야 하는 게 굉장히 불편하다.
'도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인 도서 대출 반납 서비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0) | 2018.02.06 |
---|---|
마포중앙도서관 (휴관일) (0) | 2018.02.02 |
은평구립도서관 가는길 (휴관일) (0) | 2018.01.31 |
증산정보도서관 가는길 (휴관일) (0) | 201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