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스노우입니다.

저번 글은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대충 작성을 한 느낌. 뭐 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다 (제목을 어떻게 할지 고민)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다. 들고 있던 보험도 리모델링이 필요한 것 같고 은행의 예금이랑 적금만 해서는 돈을 불릴 수 없다고 느꼈기에. 그렇다면 무엇이 돈을 불리는가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부동산, 주식, 그리고 펀드 정도겠지. 뭐 재작년 기준으로는 비트코인도 있겠다. 부동산과 경매는 일단 패스. 펀드는 재작년쯤까지 해외펀드 3천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 적용! 이라는 글을 보고 사봤었다. 아주 작은 십만 원 정도. 처음 사본 해외펀드는 들자마자 오르길래 돈을 좀 더 넣었더니 바로 떨어졌더라. 그 후로 뭔가 펀드보단 차라리 주식을 하자는 느낌이 들었다 (왜지) 아직도 원금 회복을 못하고 있어.. 물론 아주 큰돈은 아니니 틈틈이 확인만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할까 말까 타이밍 보다가 계좌를 만들기도 전에 정부 정책에 의해 급락했죠. 그리고 올해 만우절 기점으로 어느 정도는회복을 했는데 만우절쯤 사보긴 했다. 두 배 정도 올랐던데 그냥 재미로 사본 3만 원이라6만 원 정도가 됐고. 같이 산 리플은(5만 원)급락을 해서 현시점으로는 만원 정도 벌었네요. 뭐 아직 팔지 않았으니 내 돈도 아니고. 슬슬 팔아야지.

자 그럼 남은 건 뭐냐. 주식?

주식은 무엇인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주주권). 출처 네이버

사실 글 제주는 없어서 사전적 정의를 풀어 내는 게 꾀 힘드네요. 퍼 왔습니다.

주식은 몇 년 전부터 관심도 있어서 계좌도 만들었었는데, 모의투자만 몇 번 하다가 말았었네요.

저번 글을 보시고 오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시겠죠?

 

                                                  두구두구! 저의 첫 주식 skc입니다!

skc는 무슨 회사일까요? 이번에 간단히 배워 봤습니다.

SKC는 SK그룹의 소재 전문 기업으로 1976년 창립하여 우리나라 필름 및 화학산업을 선도한 기업입니다.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터 필름을 개발했습니다. 핵심사업인 필름사업은 산업재로서 비교적 안정되고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가 41,300원이었는데 어느새 44,750원이 되었네요.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기준)

수익률은 8.35%로 평가손익 3,450원입니다.

사실 현재로서는 단기로 사고팔기만 조금씩 해서 팔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뭔가 

첫 주식이고 해서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서 가지고 있기로 했습니다. 

하루하루 지켜봤는데 빨갛다가 파랗다고 아주 자유롭습니다.

 

앞으로 차트보는 법이랑 기업재무재표 라던가 이거저거 기타등등. 공부할 게 많겠네요.

일단은 틈틈히 소액으로 단기매매를 해보다가 기업에 대해서 공부하면 중장기 투자도 해볼 생각입니다.

그전에 주식에 대한 나름의 철학이라기 보단.. 계획.

 

☆몰빵투자금지☆미수사용금지☆적금들고남는돈☆욕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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