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스노우입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겠다고 하고 한달이 훌쩍 지나있었네요. 이번달이랑 저번달은 여러모러 우울한 나날이었던 것 같아요. 면접도 계속 떨어지고 사실 무언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잘안들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한번 블로그를 해보기 위해서 오랫만에 들어와 봤습니다. 근데 그렇게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도 방문자 10000명은 찍었네요. 누군가는 오시는 걸까요. 저의 잡담 블로그에 아니면 인터넷을 돌아다니는 로봇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가 심하다 던데 여러모러 걱정입니다. 미세먼지 마스크가 사실 일회용치고는 가격대가 나가다 보니 어제 나갔을때 보니 하늘이 굉장히 뿌옇더고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 감기 기운이 있던것도 아닌데 두통이 심해서 미세먼지 때문은 아닌지 여러모러 걱정이 많이 된 하루 였습니다. 오늘은 꾀나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안구질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혹시 살면서 눈 앞에 실오라기 라던가 아니면 세포가 뭉쳐 다니는 듯한 질환을 겪어 보신적이 계신가요? 특히 빛이나 눈에 물이 들어 갔을 때 좀더 자세히 느낄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초등학교쯤에 방에 누워서 천장을 보는데 천장 불빛쪽을 바라 볼쯤에 눈앞에 뭐가 엄청 아른거리는게 있었고 그때 처음 자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본인에게는 좀 거슬리는 정도긴 하지만 육체적인 통증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성인이후에 좀 심해지는것 같아서 병원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날파리증 혹은 비문증이라고 부르는 질병이라고 하더군요. 나이가 듬에 따라 유리체에 변화의 의해서 생긴다고 하더군요. 유리체는 눈 속안에 있는 투명한 겔 같은 것으로, 그게 점점 액체로 변화면서 시신경과 붙어 있던 부분들이 떨어지면서 빛과 만나면서 더 심각 하게 보여 진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특별한 치료방법이 있는게 아니고 노화의 의한 현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보통은 50대 이후에 발병을 한다던데 저는 젊은 나이부터 겪으면서 여러모러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어쩔수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안과에서 종합검진을 했었을때 갑자기 시력이 저하 되거나 비문증이 심해지면 다른 증상이 의심 됬을 있다고 그때 병원을 다시 한번 찾아와 달라고 하셨었습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서 사실 이것도 적응을 하다보면 눈앞에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신경을 안쓰다가 또 갑자기 신경이 쓰고 하더라구요. 특히 스트레스와 함께. 만약 비문증이 생겨서 신경이 쓰이시는 분이 계시면 최대한 편한 마음으로 신경을 안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보인다고 계속 거기에 집중하고 있는 다고 사라지지도 않구요.
기본적으로 눈관리를 많이 해주면 저는 좀 좋아 지더라구요. 이게 눈이 건조 하거나 그러면 괜히 눈 자체에 신경이 많이 쓰이면서 더 눈에 띄게 되러라구요. 자기전이나 혹은 일어나서 눈 찜질을 해주는고 눈에 좋다는 음식 챙겨먹고 최대한 눈에 신경을 안써야 합니다. 어렵지만.
요즘 동네에 공사가 끊이지를 않네요. 소음과 먼지 정말 싫다.
그리고 진짜 이시간에 마늘을 찧는 건지 쿵쿵쿵 윗집 층간소음 너무 심한것 같아요. 단독주택으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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